2026년 서울 하늘공원 억새축제가 10월 17일 토요일에 개막합니다. 하늘공원은 평소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지만, 억새축제 기간에는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은빛 억새밭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차장 대기시간과 정상으로 올라가는 '맹꽁이 전기차' 탑승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이동 동선을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2026 서울억새축제 기본정보
축제는 10월 17일 토요일부터 10월 23일 금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구분 | 상세 정보 |
운영 기간 | 2026년 10월 17일(토) ~ 10월 23일(금) |
운영 시간 | 오전 10:00 ~ 오후 21:00 (축제 기간 연장 운영) |
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 |
입장료 | 무료 |
하늘공원 주차장, 어디에 주차해야 할까요?
하늘공원 주변에는 여러 주차장이 있지만, 목적에 따라 가장 유리한 주차장을 선택해야 걷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곳은 난지천공원 주차장입니다. 맹꽁이 전기차 매표소와 탑승장이 난지천공원 주차장 바로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축제 기간 주말에는 오전 10시만 되어도 난지천공원 주차장이 만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이곳에 주차하기 어렵다면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있는 평화의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대안입니다. 주차 요금은 승용차 기준 10분당 300원(1시간 1,8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맹꽁이 전기차 탑승과 도보 이동의 차이
하늘공원은 해발 98m의 쓰레기 매립장을 복원해 만든 인공산이기 때문에 입구에서 정상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는 방법은 맹꽁이 전기차 탑승과 도보 두 가지입니다.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할 경우
맹꽁이 전기차는 입구에서 하늘공원 정상까지 운행하는 셔틀 차량입니다. 요금은 성인 기준 왕복 3,000원, 편도 2,000원입니다. 편하게 올라갈 수 있지만 축제 기간 주말에는 매표와 탑승 대기시간만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일행 중 노약자나 어린이가 있다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대기열이 길다면 올라갈 때는 전기차를 타고 내려올 때는 걸어 내려오는 편도 발권을 추천합니다.
도보로 이동할 경우 (하늘계단)
도보로 올라가면 약 291개의 통나무 계단(하늘계단)을 오르거나 완만한 우회로를 따라 걸어야 합니다. 성인 기준으로 약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대기 인원이 너무 많다면 차라리 풍경을 보며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것이 전체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언제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가장 억새가 아름다운 시간대는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사이입니다.
낮의 은빛 억새와 노을이 지는 황금빛 억새, 그리고 해가 진 후 야간 조명에 물든 억새까지 세 가지 풍경을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시간대에는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므로, 사진 촬영이 주된 목적이라면 오히려 축제 기간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여유롭습니다.
방문 전 확인해야 할 3가지 주의사항
바람을 막을 겉옷 준비: 하늘공원은 정상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그늘막이나 큰 나무가 없어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붑니다. 낮에는 덥더라도 해가 지면 체감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따뜻한 겉옷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마실 물 미리 준비: 공원 정상에 작은 매점이 있지만 축제 기간에는 계산 줄이 매우 깁니다. 맹꽁이 전기차를 타기 전 아래에서 생수나 간단한 음료를 미리 준비해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이힐 대신 운동화 착용: 억새밭 사이의 길은 흙길과 야자 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구두나 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발이 쉽게 피로해지므로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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